다음 모 카페에 만들어 두었던걸 백업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계절용치고 참 동화적이고 깔끔하고 귀여운 고런 풍이군요.
원 그림 크기가 저 하양... 고 위까지였습니다만, 마침 눈이 온 풍경 이미지라서,
캔버스 사이즈를 아래만 늘려줬습니다. 별반 큰 무리 없더군요, 마치 일부러 그렇게 그린듯 말입니다.
그러고서도 뭔 장난끼가 뻗쳤던건지, 퍼즐 조각틀로 글자 적을 공간을 한 번 그래봤습니다.
쉐이프(= Shape, 어떤 모냥새를 말함)...
고거 파일을 외국 웹에서 좀 여러가지 받아논 것도 있고 하여 실험하는게죠.
물론 포토샵 속에서만 사용 가능한, 그런 부속물 파일들을 해당 설치 위치에 놔 준 후에 불러서 써야죠.

그래도 낮이 되어가니 슬... 기온 오릅니다.
오늘 풀려간다고 했던가요? 보일러가 오늘은 아예 안 된 통에 여적지 껴 입고 떨었습니다만,
이 정도면 청소하고 비누 만들기에 별 지장 없을만큼 보온이 된 듯 합니다.
층 비누에는 투명 띠라벨이 좋다... 어제 알았으니, 오늘 좀 출력해서 써야겄습니다.
완전 감사스런 뭐 그런건데요. 은근히 괜찮단 말이죠.
스스로 비누 라벨 만들어보고 제가 만든 비누에 붙여 써 보긴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샘플 분량 정도는 되니, 1인당 얼마나 될 지를 갯수 추렴하면서, 계획적으로 작업하면 되겠죠.
뭐 설마 시동생네 조카 돌잔치가 내년 1월 20일 언저린데... 그 때까지 몬할 리가 있습니까.
매일 1킬로씩 만들어도 헤엄치게 됩니다, 시간이 널널해서요.
ㅎㅎㅎ 다.... 살 길은 마련하고 그러는겁니다.
저 여우 맞거든요.

Posted by Sess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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