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벨] 잎사귀 일러스트레이션 4

다음 모 카페에 만들어 두었던걸 백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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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무 그리는 것 좋아합니다.
물론 이건 서양 코쟁이들이 그린 것을 다른 프로그램 것에서 발췌를 한 것이구요.

중학교 때 부터 심심하면 잘 그리는 레파토리 중에 나무가 있었달까, 종이와 펜만 있음 그립니다.
한창 학교 댕길 적에는 그 근방에 배 과수원과 포도 과수원이 있었는데
배나무 모양새는 좀 특이하게 두 가지 팔을 벌려 하늘로 만세하고 힘차게 뻗더군요.
나무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시간 가는 줄을 모르거든요.

만화 중에서 예쁜 나무가 나오던 밑그림이 좋은 만화는 단연 스머프가 그러했지요.
우화집에서는 이루 말 할 것도 없이 유명한 「쉘 실버스타인」의『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것이었구요.
나무야말로 정말 그 우화집 제목처럼 아낌없이 사람들에게 베풀기만 하는 이로운 벗 같달까요.
더러는 새들의 둥지 터도 제공하고, 참 착한 생물이고 하염없이 주기만 하는 녀석일 겁니다.

언제 짬 날 때, 비트맵 방식으로만 그려댔던 나무를 일러로도 그려봐야겠습니다.

카페라벨-6.psd

Adobe Photoshop ver.7에서 그려진 PSD 파일입니다.
포토샵 프로그램의 기본 파일이므로, 여러 Lay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으로 편집 하실 줄 아시는 분은 자유로이 편집하셔서 쓰셔도 무방합니다.

[#M_(벡터 파일들 펼치기))|(포토샵 첨부 파일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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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2.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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