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 카페에 만들어 두었던걸 백업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쟤들도 백택기라던가 하는 이름이 있는데, 뭐 섞어놓았으니 그냥 마 구름.... 이래야겠네요.
밑의 서른번째 그거의 배경색을 색상 조절로 바꿔버린, 뭐 간단히 그림만 갈아친 응용 버전 입니다.
오늘 하늘에 저 구름이 빼곡하게 깔려서 맑음이 한 조각도 없습니다만...
제발 바라건데 다른데 다 눈 오더라도 이 집만 비껴줘 갔음 싶어집니다.
눈 오면... 여기 고립됩니다.
돌산 위에 아파트에서 안 갇히고 싶습니다.
여름은 좋은데, 겨울은 너무 사무치게 추워서 미칩니다.

아... 보일러, 두시 언제 되나.
오늘 저녁엔 보일러 고쳐서 뜨시게 제발 잘 수 있길... 온갖 비나이다를 뇌까리는 중입니다. ㅎㅎㅎ

감기 조심하시길, 저도 훌쩍대다가 콧물감기약 먹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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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ss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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