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 카페에 만들어 두었던걸 백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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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개인적으로 악몽같은 저녁 나절을 보냈습니다. 뭐... 사유야, 굳이 적어 뭐합니까. 그렇다~는 것이죠.
그럴 때는, 도(道) 닦듯이, 이렇게 그림이나 만지는게 저로선 제일 장땡이더군요. 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뭐.
제 결혼 때 주례사에 나오던 귀절... 사람 인생은 날씨와 같아서 흐린 날도 맑은 날도 있더라 - 공감합니다.

여튼 건강한 하루, 힘차게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Sess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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