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 이런건 당연히 업어와야 인지상정. (필자는 셋쇼마루 빠가 맞슴 ㅋㅋㅋ)
댓글들에도 누가 더 우위다가 난리들이지만, 그래도 부동의 1위는 누가 봐도 셋쇼마루.
과연 이 몸이 애정할만한 포스를 가지고 있나니.
어느 정도로 미쳐있냐하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40살이 넘은 후에 흰머리가 돋더라.
필자는 긴 생머리다. 소위 남정네들이 이유없이 환장한다는 그 긴 생머리다.
흰머리가 돋는데도 어느 순간부터 몇 년 전인가부터 염색을 말아버렸다.
왜? 얼른 셋쇼마루의 외형처럼, 배우 문숙씨처럼 중후하게 늙고싶어져서 말이다.

 

본 글은 필자 개인의 사심이 아주아주 가득한 포스팅인거다. 토 달지말라. ㅎㅎㅎㅎㅎㅎ
본인의 블로그에 이름으로까지 적었는데 이 정도를 안 할리가. 당연한거다. 으하하하~
참고로 본인의 여러 사이트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디는 본 블로그 도메인처럼 Sesshou가 많다.
한 때 규모 큰 모 카페에서도 셋쇼히메로 정평을 날린 시절도 있었나니.

 

실제로 존재했다면 몹시 따라다녔을지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재패니메이션의 은발 남자 캐릭터 좋아한다. 나루토에서는 카카시를 제일 좋아하듯이.

 

 

 

 

Posted by Sess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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