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상실의 시대에 대하여 (어느 공카에서)

흔한 말로 '내로남불'이라고 하는 경우를 요즘 부쩍 많이 보게 된다. 이는 정치권에만 국한됨이 아니라,
사실 우리의 편안할거 같은 그 일상에서도 몇 명 걸러 꽤 여러 명이 등장하는 경우를 맞딱들이기도 한다.
스트레스 풀자고 선택하는 게임에서도, 특히 그 게임의 여러 정보를 모아두는 공식 커뮤니티, 일명 공카에서도.
겪은걸 토대로 작정하고 적어봐야겠다 싶은 이유도, 이 블로그까지 따라와서 G Ral을 쳐 논 인간이 있어서
불쾌해서!
일진 놀이가 취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안한데 상대를 잘못 골랐다고 경고하는 바이다.


그리고 또 하나 논하고싶은게 바로 '갑질'에 대한 것이다. 이 좋지 못한 두 가지의 주제를 묶어서 이유도
모를 공격을받는다면, 당연히 이 예의와 어이를 상실한 대상에 대해 누구나 분노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왜냐면 그 선을 넘었다는건 본인들이 범죄에 대한 인식의 미비랄까, 한 마디로 무식해서 여전하다는게
전문가도 이야기하는 사회 문제들이다.
미안하지만 이 블로그 자체가 꽤 알려진 곳이라면 알려진 곳이라서,
섣부른 객기를 다시 한 번 부렸다가는 진짜로 애 키우는 부모라는 것들이 실형을 선고 받아서
전과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게제한다.
증거도 모으려고 판 벌려놓은거니까, 판새 검새들 만나거나 흉악범들과 조우하고싶다면
계속 해 보라고 하겠다.  이미 미친 쉐리가 하나 발작 하고 갔는데, 미안하지만 내가 댓글을 승인해야
여기 올라가므로 그거 나만 봤어. 아니다싶음 지워버리지 퍽이나 내가 놔두겠구나.
나를 괴롭히려거든 적어도 실력은 제대로 장전하고 와라.  그래보이 자비없이 전과자 낙인으로
응수해 줄테지만. 저 미친 자에 대해서는 본문 중에 재언급하며 설명한다.
해당 댓글은 당연히 신고 넣고 차단 들어간 후에 삭제했으므로 내 공간에 저 년이
싸지른 똥은 없다는거. ㅎㅎㅎ 
점마.... 이게 필자의 세례명 Gemma를 비아냥대는거다. 젬마 성녀까지 욕 보이다니,
게임에 미친 중독자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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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그림쟁이인 필자에게 금년 2021년 3월 중순 쯤에 눈에 띈 게임이
있었더랬다. 리뷰도 쓴, 그 '추적자의 노트' 게임이었다. 네이버를 극히 싫어하지만 정보를
알기 위해서 가입이라는걸 했다.
분위기라는게 소위 맘카페 - 개인적으로 아주 안 좋아한다. 안 좋아하는 이유는 참 이기적이고
파당 짓는걸 좋아하며, 자신들과 다르면 그걸 뺏어서라도 타누르고 이겨먹어야되며, 가장 위험한거....
단체로 행동하면 그것이 옳다고 착각하고 아무거나 으쌰거려서 짜증이 난다.
옳고 그름의 개념을 상실해 버리는거다 본인 스스로. 나만이, 우리 패거리, 우리 친한 애들만이
여기를 좌지우지하며 제일 잘 나가야한다는 비뚤어진 심리의 투영.


시작에는 적당히 다정한 분위기가 좋았다. 필자의 성격상, 작은 말 하나라도 예쁘게 하는 사람에겐
깍듯이 숙이고서 예의를 갖춘다. 그렇게 배웠으니까. 나 교육자 집안 여식이야.  해서 딴엔 정성을 다해
응답도 해 봤다. 다만 그게 글이 길어지는게 내 특징이지만, 나는 작은거라도 감사하고싶은 진심을
글에 꾹꾹 눌러 담았었다. 그러면서 더러 어려운 맵을 공략하는거, 어떤 팁들을 제법 알아가게 된게
그저 고마웠다. 말로만 감사하다며 입 못 닦는 성향이다보니, 필자는 글쟁이면서도 그림쟁이니까
그림이라는 것으로 그 마음들에 감사를 했다. 해서 그 공카의 팬아트 방에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의
팬아트를 게제했었다. (나 숙이란다고 숙일 사람 아냐. 어딜 봐서? 시비 걸다간 패가망신할거야.)

알다시피 디자이너 아닌가. 게다가 포토샵이라는걸 99년도부터 사용한 사람이라 합성질 하는걸
아주 즐겨 하는데, 그 재능으로 게임 안의 NPC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가지고, 필자가 좋아하는
다른 것을 섞어서 만들었었다.
원래가 종가집 종부 출신이었고 갈라선지도 오래됐지만, 한국만의 고유 문화에대한 자부심도 있었고
몹시 사랑한다.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그림을 시작한게 한국의 민화 재현부터였으니까 진짜 난
내가 좋아해서 한복을 입혀버렸다.
어, 나 고종황제 침술 어의의 후손이면서 우리 집안에 인간 문화재 명인도 계신다. 그러니 좋아해서 한거지,
그 여자들 좋으라고 비위 맞출려고 한건 아니었다.


이 그림들이 비록 합성해서 만든거지만 아이디어만은 기가 막혔다.
이걸 게임사에서 주시깊게 보게 되기도 한거지. 그러니 샘 많고 자기들이 제일이어야하는 그 패거리 입장에선
어떻게던 숟가락을 얹고싶은거다. 아무 것도 모르던 네이버 카페도 잘 모르던 나는, 게임 친구 추가 게시판에도
내 게임 ID와 소개를 해 놨었고,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다.
대게 관심이 가면 그 사람이 쓴 글을 다 열어보거나 친구 코드를 적는 그 게시판에 가서 본인이 추가하거나
자신을 소개하거나 한다. 
근데 그걸 안 했던 여자가 갑자기 등장. 자기는 이미 친구가 많아서 굳이 신입들 맞을 필요도 없는데,
다른 걸로 잘 나가고 주목을 그냥 받은게 아니니까 숟가락을 얹을려고 발동을 걸었다.
자기를 추가해 주세요가 아니라, 당장 자기를 추가해라, 할거냐 말거냐, 왜 대답은 안 하느냐...
건방진 말투로 종용을 하기 시작함. 그렇게 맺고싶음 지가 친구 추가방 가서 내 코드 보고나서 추가했다고
하면 되는데, 그건 존심 상한다? 지금 자기가 자비롭게 적었으니 당장 답하라... 웃기지?
왕 놀이도 작작 쳐 하라고 해. 추잡하잖아 그런거. 그게 이쁘냐? 애교로 들리냐?
싸우자는거지 친하자는걸로 들리냐? 그런게 느껴지니까 길게 완곡하게 돌려서 거절했는데 왜 물고 늘어져!
그런 인성 결여자를 게임에서 친구 안 맺겠다고 거절한게 국가 범죄라도 된다니?
왜 아직까지 여기 찾아와서 지랄이야! 거절할만하니까 거절하는거잖아. 뭐 새로 시작한 사람은 자유도 없어?


상당히 고압적인 사람들이 거긴 좀 있는데 나름 고인물들이랍시고 꼴갑들이다.
고인물이니 알아서 모시고 대접하라? 내가 왜 그래야 되지? 게임이 뭐라고 그거 좀 먼저한게 그렇게나 위대해?
나처럼 국가가 공인한 기사증 둘이라도 있어서 쌍기사 드립 칠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니면서, 뭐? ㅋㅋㅋㅋ
퍽이나 내가 등신같이 그걸 듣겠네. 절대 안 하지.

항상 그 카페의 매니저인 정보원이라는 닉의 운영자가 한국인이냐 러시아인이냐 상상의 나래들은 펼치더만.
그거이 왜 수다스럽게 궁금한거냐고. 그리고 보다보면 암 걸릴거같은 반응들 많다. 불만 많으면 즈덜이
그 게임을 지우고 안 하면 돼. 근데 게임은 하면서 욕하고 고압적인건 비효율적인거 아닌가?
그러면서 지 새끼들에겐 게임하지 말고 공부하라겠지? 애 키우는 사람들이 하는 짓들이 너무 어이가 없어.
그럴거면 나처럼 깔끔하게 애 낳지말고 독신으로 고상하게 살아. 자기 능력으로 이루고 말야.
여기 여편네들 - 비하하고싶은 마음이 없다가 열 받아서 그렇게 적을 수 밖에 없는 그 무리들 말야.
공부를 그렇게 했어봐 미친 년들아. 그럼 나처럼 자랑스럽게 기사증 키운다고 노래도 할 수 있고, 게다가
기사증이 둘이라서  쌍기사라고 20대 애들마저도 발려버릴 수 있는데? 비유가 아니라 나는 공부를 진짜로
그렇게 했는 사람이라서 결과물이 기사증이 있는거거든. 해 본걸로 말한거라고, 비유 아냐.
이게 자기들과 나의 극명한 차이다.

여튼 그 카페 매니저에게서 먼저 1:1 챗이 와버렸다.
이 그림을 줄 수 있느냐, 자기네 회사에서 사용해도 되느냐며 나에게 대화를 요청했거든. 굉장히 큰 이슈였어.
한국 유저들은 왜 중국맵 여럿이고 일본맵 여럿인데 우리만 쏙  빼느냐부터 불만이 마침 많았거든.
근데말야, 부탁에도 기법이라는게 있다. 이 말 들어봤지? 나는 그걸 실험해서 증명한 셈이지 말하자면.
고압적으로 굴면서 그 외국 게임사더러 무식하느니 - 이건 한국을 욕 멕이는 짓이고 우물 안의 개구리다.
모두가 한국을 알거라는 오만과 착각이야. 정말 알리려거든 좋은 인상을 주면서 해야잖아.
내가 그 게임사 직원이라도 말 그딴 식으로 일관하면 퍽이나 반영해서 한국적인걸 게임에 넣겠네. 절대 안 하지.
그게 갑질이야. 소비자니까 우리는 이게 권리고 맘대로 해도 된다고 착각하는 행태지. 이거랑 같은 맥락이 바로
몇 달 전에 대구에서 튀김 안 잘라준다고 던져서 화상 입힌 갑질러 사건, 그거랑 같은 맥락이야.
그 기사 나올 적에 한 기자는 '갑질을 당연시하는 것은 잘못된거다.' 하고 논평을 제대로 쓰던데,
포털에서 내리더라고 그 기사를.
자기들은 공짜 게임을 한거고, 게임사는 돈 벌어야하니 광고 넣고 유료템 만들어서 호객 행위하는게
게임사로서는 나름 정당한거야. 그거 싫으면 그런거 없는걸로 니가 개발해서 하세요. 어때, 할 수 있겠어?
그거 너무 자주 나와서 불만이면 지가 안 하면 되요. 근데 그건 싫거든. 그렇게 다 전지전능하게
자기가 원하는대로 세상과 모두가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할거면 방법은 하나다. 지가 개발부터 그림이나
프로그래밍 다 해서 만들라고. 이용자라면 적당선도 필요해. 아니 게임이 뭐라고 그 지랄들을 하냐고.
그게 좋아보이디? 그러는거 시댁은 아시고?

나는 그런 고압적인 말, 폭력적으로 비하하는 말투로 차별하며 비아냥대며 무조건 땡깡부리는 방식이
갑질이라고 봐. 잘못된 방법이라 여겼기에, 내 패러디물 그림으로 '이런거 어때요? 이쁘죠? 한 번 다음 번에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라고 비전을 제시한거거든. 백 마디 말보다는 한 방에 이해될만한 그림 한 장이
더러 공손하고 말도 이쁘면서도 설득력도 있고, 되게끔 만들게 만드는데... 아니 이 여편네들 천국으로 전락된
공카는 전부 그걸 몰라요. 즈덜 권리래.
걸핏하면 권리니 이래야 된다고 아주 말 독하게들 하는데... 여보쇼, 거 그 사람은 게임사의 직원이고
그게 그 사람에게는 직장 업무야. 직장 생활들 안 해 본건지 다 잊은건지.

 

내 글 중에 선학이라는 회사 다닐 때 블랙 컨슈머 전화 응대 에피소드 있었지? 똑같은거다.
선학의 블랙 컨슈머 그 할배는 고작 라면포트 하나 어디서 사은품으로 받아놓고 거룩한 실험을 한다면서
왜 온도가 더 안 올라가냐고 시비걸면서 시간 때우려고 전화했다가 나한테 바로 깨갱했잖아.
물이 몇 도에서 끓는지 당신 모르느냐 했더니 아가씨 말고 남자 기술자 불러라? 해서 나 기사증 가진
엔지니어 출신이니 내게 말하라, 그러구서 뭔 거룩한 실험을 하시려고 하느냐, 이건 조리도구다 하니까...
금속을 녹인다고 전화로 그래봐라 고객이. 승질나버려서 이과 커밍아웃 한 김에 무슨 금속을 용융시킬거냐,
비등점같은거 내가 말 해 줄 수도 있으며, 나는 몇 년 전까지는 진짜 쇠를 녹이는 전기 용광로를 다루던
기술자라서 말 나온 김에 뭔 금속인지 말하라고 하니까...
고작 핫멜트 녹인다면서, 금속도 아닌데 그걸 금속이라고 하다가 바로 깨갱했잖아. 그러구서 화재가 나서
이웃까지 피해 입히면 선학만 입장 곤란해질거 아냐. 그래서 그 블랙 컨슈머를 나는 밟았었어요.
나는 고객이라고 무조건 저자세로 내가 죄인처럼 별의 별 욕이나 어거지 안 들어 원래부터. 제압해 버리지.
딱 똑같은거야. 이 카페의 정신병자로 전락한 여자들의 갑질 - 안 그러신 분도 많아요.
다만 나서진 않고 조용하심. 여하간 남의 집 귀한 자녀를 구박하고 미워하고 차별하고 혐오하고
버럭질에 뭐에... 즈덜 살림 스트레스를 그렇게 한 사람에게 풀어대면서 왜 안 해 내냐고 하는게 부탁이냐?
칼만 안 들었지 그거 협박이고 갑질 맞는데? 그러니 그 매니저도 사람인데 내가 그림으로 제시한 비전에
반응하지 안 하겠냐? 이 차이라고.

여하간에 나는 그 게임사에서 내 그림에 관심 갖는 일을, 모두가 응원해 준 덕택이라고 글을 올렸더니
거따가 숟가락 얹겠다고 난입하더니만, 자기를 그래서 친구할거냐 말거냐 이러고 나한테 대답 강요질에
종용을 해대는거다.
내가 사람을 죽였어, 돈을 떼어먹었어, 뭐냐고! 솔직하게 너랑 친해지고싶어서 니 글에서 니 코드 보고
왔으니 받아달라... 했음 되는거 아냐? 내가 왜 걔 코드 받았다고 무조건 승인해 줘야해?
즈덜의 이유가 내 의무가 아냐. 이거 내가 잘 하는 말인데, 이거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야.
그래서 어이없는 썰전을 벌렸더니, 어떤 미친 새끼는 새벽 3시에 나 혼자 만들어서 나만 있는 길드에
가입하더니만 가해자를 용서해라? 지가 보기가 답답해서 주제를 넘었다?
새벽 3시인거보다 즈덜 측근이 중요한거고? 나에대한 배려는 없잖아! 초보니까, 카페 신입이니까
니가 다 참아야 한다니, 이게 뭔 개같은 소리야. 범죄를 저질러놓고! 즈덜이 곧 법이냐고! 씨발......
난 저 때만해도 게임을 막 시작해서 기능도 잘 몰랐다보니, 길드 가입하라는 광고 안 볼라고 만든
독방 길드가 공개 설정이면 저렇게 들어와서 지랄할 수 있는지를 전혀 모르고 앉아서 당한거였다.
저거 새벽이라고. 미친거 아냐?

강퇴 시키는거 한참을 찾아서 내보냈다고 정말. 아니 그거 거절했다고 그 년이 비아냥대고
난리친걸로도 모자라서, 패거리가 저러고 난입해서 남의 휴식 시간에도 저래보라고.
저 정도면 게임에 미친게 아니라 매친거고 정신병자고 게임 중독이고 이기적이다 못해서
배려도 뭣도 없는데, 내가 미쳤냐? 먼저 시작했고 먼저 카페 가입한게 세상이 존경할
대단한 업적이라도 된다니? 알아모셔야 한다고 법전에라도 나온다니?
저건 범죄인데, 개념을 상실했더라. 저것도 갑질이지,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하는 패거리 갑질! 우리는
그걸 쉬운 말로 '텃세'라고 하지. 저런 지랄을 왜 공부에다간 안 했는지 한 년씩 붙잡아다가 진지하게
묻고싶어지는데? 고작 게임인데 이래보라고. 게임은 좋은데 저 카페에서 활동하고싶냐? 미쳤냐고!


그 후 나는 즈덜이 몇 년 시작했는데 200 레벨 어쩌고니... 라는 걔네 레벨을
불과 반 년도 안 되서 달성하다 못해 지금은 상당히 많이 올라갔어. 나는 이후 아예 외국 사이트에 가서
외국인 이웃만 승인해서 같이 한다. 물론 난 저 공카에 여전히 있어. 그 때 내가 쓴 글과 그림 모두를
지우고 탈퇴를 했다만, 네이버 세컨 아이디로 거기 가입해서 그 문제 일으킨 사람이 사과하게 만든 후에,
그 글도 싹 지워버렸다. 그 후에 닉네임 바꾸고 조용히 그 세컨 아이디로 거기서 필요한 정보 다 보는 중이다.
내가 그 사람인걸 아는건 카페 매니저와 몇 명. 전부 내가 직접 밝힌 경우만 알 뿐인거고.


근데 걔들 배 아플거야. 여전히 그들 게임사에겐 난 특별한 유저인거 같더군. 이렇게나 자기네 게임을
사랑해 줘서 고맙다면서 핀터레스트에 보드를 하나 파더니, 달랑 내 그림 하나만 핀을 했어,
스크랩 말야. 내가 좋아하던 게임 캐릭터에다가 겨울 한복을 입힌 그 그림이 뜨억... 여전히 팬 아트 보드엔
달랑 나 하나다, 내 그림 하나다. 전 세계 여러 국가 사람들도 이 게임 많이 사랑하지만, 게임사가 유난히
기억하고 챙겨주는 특별한 유저는 어쩌다가 내가 유일무이한 그 유저가 되었다는거. 이게 뭐겠어.
고압적인 말로 땡깡 부리는게 걔들 말처럼 노력이라고 생각이 되나? 노력했는데 왜 그럼 결과물은 없는데?
난 단시간에도 이런 성과 정도는 냈는데? 최소 나처럼 성과는 내놓고나서 그러지? 여전히 시샘을 가지고
처음 시작한 이유도 잊은 채로 악감정만 남아서 내 블로그에 와서 감히 '점마'... 라고 씨부리고 갔냔 말이다!
그런거 아님, 못 이기나봐? 건드려라도 보려고 애쓴다.
그 '점마'라고 블로그까지 와서 건드린게 왜 나를 저격한거냐면, 당시 내 카페 닉네임이 Gemma였음.
젬마라는거 알고서 점마라고 욕을 하고 간거야. 이거 IP 조사를 하면 접속 지역 특정이 되는거 모르나봐?
결과를 놓고 이야기 하라니깐? 나는 내 방법으로 한국적인걸 어필했지만, 즈덜은 패싸움 밖에 더 했냐?
거기 가 보면 말 참... 말을 말자.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참 창피해지고 낯뜨거워진다. 아 다르고 어 다른거야.


난 조만간 내 핀터레스트에 새 팬아트를 게제하겠다고 했어. 당연히 게임사에도 줄거다.
내가 좋아서 한국적인거 입힌게 맞아떨어진거지, 즈덜 욕구 들어준게 아닌걸 알길 바래.
응... 킹덤하고 넷플릭스 로고처럼 바꿔 얹고, 오징어 게임인가 이런 한국의 유명 컨텐츠하고
재미나게 섞어서 한국도 알리면서 게임도 알려주고 윈윈하는 전략의 팬아트 또 낼거다.
인성이 되는 사람하고만 상종하겠어 난. 국적에 상관없이 말이다.
나는 내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하는데도, 한국인 유저들의 인성 결여가 상당히 거슬려서 넘 싫더라.
그러면서 자기 아이들은 어떻게 키우는걸까. 미래가 참....... 그 집 애들 말고 이 나라의 미래가 말야.

그러다가 9월인가 8월에 유난히 글마다 유치하게 그러면서 '무식지존 토나' 라고 게임사를 상습 비방하던
어떤 유저가 잘렸다. 그 매니저가 고뇌 많이 했을거 같은데 잘랐더라고. 어, 나도 그거 사태 다 봤는데...
이 여자들은 잘못 알고 있더라. 마지막으로 올린 글에 욕설은 없었어. 왜 그거랑 다르냐고 한게 전부인데
그래서 자른게 아냐. 근데 그 사람 돌려달라고 여전히 징징대는 글 중에 나를 거론하는 그 때 패거리년 하나가
나오더라. 왜 난 안 자르고 이 사람만 강퇴이느냐 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한데 난 반대로 총애받아요.
부러워하는 니네가 진거다.
그리고 그 마지막 글이 그래서가 아니라, 그간 그 사람이 작성해 온 모든 글과 게시글로 마일리지가 적립되서,
마침 오비이락처럼 그냥 잘려서 영구 강퇴, 재가입 불가가 된걸 아무도 모르더라? 왜냐고? 자기들이 아줌마들
떼 쓰는걸 스스로가 면죄부 주고 갑질이 아니라 당연한 권리라고 인지한채로 중독되서 살다보니 개인적인
판단이 이미 없지. 난 그래서 아줌마 카페 싫다. 게임 카페인데 이거는 무슨 애 육아가 왜 나오고.
살림하다 힘들고 외로운거 알겠는데 그런건 즈덜이 카페 파서 하던가요. 공식 커뮤니티는 전연령대 사용인데,
다른 젊은 신규 유저들은 뭘 묻기도 어려워졌어. 그들은 자신들만의 우물만이 진정한 세계고 다 옳다는 착각도
불사하는거 같은데, 구분은 해야지. 세상에는 이 게임을 안 하는 그런 사람이 더 많아요. 그들이 볼 땐 이 얼마나
어이가 없겠느냐고. 이게 이럴 일인가 싶고.

나는 그 이기적인 쓰레기들의 구세주나 시종이 아냐. 그 강퇴 당한 여자를 왜 내가 구해줘야 하는데.
나한테 말하면 된다? 되게끔 말할 수는 있지만, 그 후에 퍽 안 그러겠네 강퇴당한 그 사람이.
깨닫지도 않을 사람을 위해서 내가 그렇게까지 할 의리라는거 없어. 그 사람은 나 당할 때 지켜만 봤거든.
그리고 나 걔들 엄마 아냐. 성인이고 자기들이 선택한거잖아. 애들 낳고 음식하고 이런 사진들 올리면서
뭘 그런건 나더러 도와달라 개입시킬려고 그래? 내가 왜 위험해져야 되는데.
그리고 여기까지 따라와서 저 지랄하고 간 머저리에게 충고하는데, 페이스북은 원래가 사람 찾는 곳이야.
고로 내가 거기 직원들 계정 다 알아내고 아니고는 불법이 아니라는거. 법으로 걸 수 있음 해 보지 그러냐고.


강퇴된 사람 경우를 보며, 여기 게임사 입장을 보자.
요즘 우리도 어디 고객센터 걸면 자동 응답으로 나오는게 있어. 녹음된다고, 인격 존중해 달라 등등,
들어봤을껄? 하물며 그 큰 회사가 그거를 안 하겠나? 독특한게 이 회사는 러시아가 본사지만 고객 관리나
마케팅은 싱가폴에서 지부에서 CMO가 주도해서 하는데, 그 게임의 무지하게 긴 약관의 특이한 부분은.....
바로 싱가폴 법을 적용한다는거.
독재 국가는 맞는데 잘 사는 나라고 껌도 함부로 뱉지도 못해요. 갑질 문제같은거 우리나라하고 다르게
엄중하게 나갈거라고. 자사 직원이 그 정신적인 부분에서 매일 그 패거리들, 특히 그 여자가 선봉에 서서
지속적으로 당했는데, 같은 말이라도 그렇게 당해왔으면, 자사 직원 복지를 엄청 신경 써 주더라고.
그런건 회사로선 최고였음. 진상러 한 명 보다는 그딴 고객 버리면 그만이고 한국의 공식 소통구 맡아주는
커뮤니티 매니저라는 직원의 인권이, 당연히 게임사 입장에선 더 중요할 수 밖에. 그래서 매니저가 감정 가지고
자른게 아니라 본사에서 연락이 간듯 해.
그게 말야... 별거 아닌거 같지? 우리나라 고객센터 전화 걸거나 114 걸 때의 녹음 멘트 생각하면서
다시 사건을 짚어보자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대해 이 회사는 직원 보호 차원에서 상습적인 가장 악명 높은
블랙 컨슈머에게 소송을 걸 수도 있다. 국제적인 소송이 되는거지 우리나라 법원에서 대충 집유 쌔리고
이거 아냐. 형량이나 벌금이 판이 달라져버려. 더군다나 그 싱가폴의 법을 적용하겠다고 나오면.
그거 알고 건딘거임? 그 소송 걸리면... 그 강퇴된 여자 남편이나 그 시댁이나 친정이나 애들이 뭐라겠어?
국제 소송 돈은 있고? 왜 이거를 공카에선 아무도 생각을 안 하는걸까? 설마 하겠느냐... 즉 나는 고객이다만
주구장천 주장하는거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똑같은 끼리끼리라서 그 생각을 못 하는거다.
내가 선택해 준 게임이니 게임사가 내게 다 맞춰야 돼? 그건 지 생각이지. 이렇게 맞는 말을 하지?
그러면 그 질긴 패거리들 여기 또 와서 지랄해. 단체가 하는 행동이 다 옳은거 아냐. 그건 즈덜 생각이고
그 카페 그 게임이라는걸 아는 사람 한정의 좁은 우물인거라고.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게 어딜 봐서 인성이 있는걸로 여겨지는가. 나만 대접도 받아야하고
내 주장만 받아줘야하고... 옌장할, 전지전능해서 못 봐주겠어요. 정신병자라고 하던가 악질이라고 하지.
응, 소시오패스 그런 종류라고도 봐도 돼.
우리 속담에 좋은게 있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왜 말 한 마디에 그렇게 갑질 의식을 담아서
당연한거라고 생각을 하는가 개탄스러워. 이거는 인성이 안 된거든 없다고 봐야겠지.
대구 튀김집 갑질 뉴스엔 누구보다도 격분한 그들이 본인들도 같은걸 하는 것을 인지 못한다.
아니 더 심하게 패거리 지어서 매일 투덜대는걸 알지를 못해.
당연하다고만 여기고. 권리라고만 주장하는데, 서로 존중할 의무는 잊은건 아닌가... 이걸 돌아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이게 범죄 맞다. 터져야만 범죄가 아닌거다. 자... 같은 말 하나라도, 생각 한 자락이라도,
너만 사는 세상이 아니니 서로 배려합시다!

이런 식의 패러디를 하려고 준비해 보는 중이다. ↓

 

현재 반절만 됐다. 한복 각도 틀고 탕건에 갓 올려야 된다는거. 폰트는 같은걸 고른거 맞다. 부러우면 즈덜도 이런 노력을 하던가! 썅....

그 사이에 팬아트 보드에 그림이 더 올라왔다. 전부 내 핀터레스트 그림이다. 즉 이 보드는 내 그림만 올려줌. 그림 누르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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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는 3월달 성녀가 아냐. 남의 이력서 뒤지고 남의 학교, 세례명 뒤져서 왜 들어오니? 직접은 못 이기지?

(덧붙임 : 2021년 10월 25일)

이 글을 유입 경로를 살펴 봤는데... 이럴려고 내 이력서 뒤져보니? 내가 73년 3월생은 맞는데 말이다.
젬마 갈가니 성녀는 3월달이라서 내 이름이 된게 아냐. 그렇다고 별자리로 봤냐? 아니지. 
가톨릭 신자도 아니면서 어설피 아는걸로 남의 뒷조사 기분 나쁘게 하지 말아줄래? 이건 범죄가 되지.
왜나하면 페이스북은 사람을 찾아서 친구 맺는거라서 그거는 범죄가 성립이 안 되지만, 블로그에서
뒷조사? 이건 내가 법으로 뭘 걸어도 할 말이 없을 범죄 행위라는거다. 뭘 알고 남의 블로그 뒤지는거
했음싶네.

가톨릭 신자가 아니거나, 어설피 들은 풍월만 있는 경우는 생일 달의 성인 성녀를 세례명으로 정하는
이런 것인줄 알지? 그래서 가짜라는거다. 공부 더 하고 와. 그런건 법칙이 아니거든?
세례명으로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에 들어갈 뿐이야. 내 경우는 내 눈 때문에 젬마가 된거다.
뭘 알고 남의 블로그 조사해라.
그리고 더러 특수한 경우에 세례명을 둘 붙이거나 성별마저 전치되서 여성에게 남자 세인트 이름을
주는 경우도 있다는걸 알어? 그것도 모르면서 나를 감히 조사하려고 했나?


그리고 시댁 텃세가 아니라 맘카페의 여자들 텃세를 검색했어야지! 요즘 애들 인성을 왜 여기서
검색해? 아줌마들의 무차별적인 갑질하는 인성을 검색하던가! 정보 검새는 또 뭐하자는건데?
이런거 검색할 때 본인들이나 맞춤법 잘 쓰고 똑바로 사세요, 엄한 남의 뒷조사를 관음증으로
해대지나 말고. 다시 말하는데 공부하는데에 그렇게 했어봐라, 니가 지금 그따위로 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