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Silver Sesshou 나만의 생각을 담은 그림과 글을 빚고싶다...

이 망할 CS3 플래시는 액션 스크립트 만들 적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나 이전 버전에선 너무 간단하던
버튼 심볼에 사이트 링크하기 및 그걸 새 창에서 여는 액션...
일반적으로는 그냥 쓸 수 없다는게 지식 검색 결론이었다.

즉 파일 메뉴에서 퍼블리싱을 액션 스크립트 1 버전에 넣고 적용한 후
그 후에 다시 액션 걸려는 버튼 심볼을 건드리고 액션창을 열어야만
비로소 스크립트 마법사건 전문가 모드건 씨알이 먹히게 된다.

간단한 온 릴리즈나 고 투 앤 플레이 이런 것이 아주 캐안습이다.
왜 이따구로 만들고서 버전 업 했는지를 이해 몬하겠다.
매크로미디어사를 인수한 어도비의 횡포던가.

아무튼... 나는 한 친구에게 주기 위해 만들었다.


그러나 독방 카페에서 플래시 파일 첨부 후에 주소 따는게
이제는 뭐 쉽지 않게 이것들이 작용질 한다.
개인 서버에 올리라는거냐 싶게 짜증스러울 때에,
티스토리엔 어떨지 싶어서... 실험차, 여기에 파일 첨부를 하면서 주소를 발췌하고자 한다.

저작권도 좋지만,
자기가 만든 것도 자체 퍼블리싱 플레이어 말고는
플래시 태그를 다이렉트로 써도 지원 안 해 주겠다는
이 시대를 퇴보하는 발상은 어도비사 못잖은거 아닌가.
사이트 개발자는 이런 것들을 가려줬음 싶다.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즐거움을 갖는 나같은 사람들만 소위 개피를 보질 않던가.

안 되면 되 때까지라고 했던가.
안 될 경우는 되는 사이트를 한 번 이용해 본다는 생각도 한다.
최종적으로 다 안 될 때나,
내 개인 홈피 계정에 업로딩 할거다.
제발이지... 여기선 먹혀주길 바란다.
개인의 창작 활동마저 이렇게 허무하게 밟힐 순 없잖는가.

 

이 망할... 결국은 타 사이트 계정으로 실험하신다.
이놈의 다음 그룹은 퇴보할 생각인갑다.


more..
more..

소스가 된 사진은 펼치면 나올거다.
문제는 그 플래시가 어떻게 티스토리에서 구현될까 하는 의구심이다.
바로 어제 만들었기 때문에 아직은 알 수가 없다.

행운을 스스로에게 빌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