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amp 스킨 - 목장이야기 키미시마 판, 그리고 배경 화면
Sesshou's Pictures/My Artworks (Etc.) 2009. 3. 11. 11:01 |
하여 이 녀석으로 만들어 보는 중이다.
물론... 미완성 본이다.
버튼들을 잘 보이도록 손을 다시 봐야한다.
일단 중간 샷이지만...
여튼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로 만들어 보는 스킨은 참 좋다.
발츠 이미지는 좀체 없다.
여성 캐릭터를 나처럼 설정하는 경우보다는
아무래도 남성 캐릭터를 설정하는게 더 많기 때문이다.
루리 웹을 뒤져도 그냥 목장이야기로 하면 나오질 않는다.
<키미시마> 물론 줄임 말이지만, 그래야 나오게 된다.
한글 패치가 반절 섞인 판이다보니
원 남성 캐릭쪽에 한글화가 더 많지만, 그래도 나름 키웠다.
다만 이유는 모르겠으나 내 목장은
소를 유축기로 젖을 짜줄 때는 다운이 일어나서
우유는 한 번도 못 짰다.
문쉘이 조금 파손되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언젠가 키미시마가 국내판으로 안 나오겠나 하는 생각, 난 한다.
동숲보단 중독성이 제법 크고,
가분수로 귀여운 동숲의 캐릭보다는
현실감이 좀 더 있고 익숙한 애니 비율이고
다만 다리들은 조그만 발에 짜리몽땅 통통하다만...
그래도 비교적 만화틱한 것이 참 이쁜 오락이다.
보쿠모노 키미시마... 다 빼버린 줄임말이지만,
여튼 그 본 사이트에서, 그러니까 일본 웹에서나
겨우 녀석의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었다.
여하지당간... 원 게임의 일본 명칭은
본문 중에 접어놓은 배경 화면들 속에 나올 것이다.
그 사이트를 가면 귀여운 병아리 몰아대는 오락도 있다.
윈 앰 스킨은 wsz나 zip 형식을 띠는데
zip파일을 wsz로 확장자만 바꾼 것이지, 같은 놈이다.
그건 시작 버튼 누르고 실행에서 cmd 그걸로 도스 프롬프트를 간 연후에,
도스 모드에서 cd.. 이렇게 상위 디렉토리로 가고 가고 한 후
C루트만 남으면 다시금 cd Program Files 이런 식으로 치고 들어간다.
거기에서 다시 cd Winamp를 엔터 치고, 다시 스킨 폴더를 간다.
cd Skins를 간 후에는 거기의 스킨 목록을 정렬해서 한 번 본다.
dir/p/w 이렇게 하면 나름 정리가 잘 된 채로 나오게 되는데
예를 들어 1이라는 스킨이 있다면,
1.zip을 형식을 리네임 명령어로 바꾸어 준다.
rename 1.zip 1.wsz 이러고 엔터를 치면 그렇게 형식을 바꿀 수 있다.
뭐... 그 후에 도스 프롬프트 창은 걍 닫아주면 끝.
zip 파일을 압축 해제해 보면 여러 그림들이 나온다.
거기에서 포토샵이나 자기가 익숙한 그림 프로그램으로
확대한 샷을 정밀 작업하면서 버튼이나 뭐나 다시금 만들어 준 후,
단... 그림 좌표 위치는 안 바뀌도록 주의해야만 한다.
완료된 놈을 다시 zip파일로 압축하고, wsz로 바꾸고 해서
윈앰프 스킨 폴더에 넣어주시면 되겠다.
물론 zip형식 자체로 스킨 폴더에 집어 넣어줘도,
스킨답게 적용되며, wsz 파일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단지 그건 기분상이다.
왜냐... 탐색기에 보여지는 아이콘이 윈앰 전용 아이콘으로 나오니까.
윈앰프를 켠 후에 윈앰프 위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 누르면
아마 그 팝업 메뉴에서 스킨 선택하는 메뉴가 뜰 것이다.
거기서 방금 만든 그런 스킨이나, 다운 받아본 스킨을 적용하면
그러면 스킨을 갈아치운, 나만의 윈앰프가 노래를 할 것이다.
이 녀석... 어쩐지 셋쇼마루의 현대판 단발 스타일이 아니던가. 은발머리다... ㅎㅎㅎㅎㅎㅎㅎ
주로 나도 자주 접하는 두번째 그림, 저러면서 초콜렛 뇌물을 먹였다.
그랬더니 발츠의 오른쪽 어깨에 하트 색상이 바뀌었다.
역시 현실이나 가상이나 사람은 뇌물에 약하다는 그런 의미인가 해서 웃었다.
난 두번째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개조 들어갔다.
뭐, 잘 쓰는 직선 랏쏘툴로 따서 없앤거다.
마그네틱은 더러 원찮는 곳에 들러붙어서,차라리 확대한 후에
작은 직선으로 따는게 낫지 싶어서 그렇게 잘 한다.
자유 랏쏘는 뭐 아주 손이 정밀해야하는데, 손에 쥐가 나는거 안 반갑다.
그렇게 변조해서 만든, 그리고 머리 잘린건... 맨 윗 사진을 이어 붙여서 합체.
이 녀석을 배너며 뭐 윈앰에 집어 넣은 것이다.
하얀 배경을 매직 원드로 택한 후에, ctrl+shift+i로 영역을 인버스 시킨다.
그러면 반대로 인물만 선택 되는데, 목도리 자락이 선택 안 되면,
원형 선택툴로 대~충... 다시금 shift 눌러가며 선택 영역 플러스를 시킨다.
그 후에 카피해서 새 도큐멘트에서 원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니.
자... 이제 자랑 그만하고, 아직 미완이지만 나의 발츠 녀석 윈앰프... 샷 !
동물을 좋아하는 떠돌이 발츠에게 꼬꼬나 뿅아리나 바둑이 친구를보내줬다.
뭐... 버튼 영역을 다시금 수정해야 하는건 차차 할 일이다.
하여간 그래서 저래서 이퀄라이져 색상도 만진게 저러하다.
Beatles의 실시간 방송이 나오는 외국 음악 방송 주소를 한 번 실험적으로 틀었다.
그 후에, 여기 보라고 하고 사진 한 방 친절하게 찍어주셨다.
뭔가 새초롬하니... 나름 수줍은 발츠가 아닐 수 없다.
※ 미완성 본이라도 원하는 사람은 알아서 땡겨가시라.
자...
키미시마, <목장 이야기, 그대와 함께 사는 섬>
이것에 대한 오타쿠씨들이 좋아할, 나도 그 중 물론 한 명이지만... 컴 배경 화면이다.
이건 좀 크기가 크므로, 접어서 표시해 두겠다.
접은 영역을 펼치면,다운 받을 수 있겠다.
일본의 정식 홈에서 퍼 온 배경 화면들이다.
3nd-KIMISHIMA.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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