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유물 -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중남미 미술관' 펌
Sesshou's Life/Culture 2008. 12. 19. 12:10 |다 좋은데, 이 놈의 티스토리는 아이 프레임이나 hr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런다고 나름 못 할 나는 아니다.
이렇게 그려서라도 넣어버리면 그만 아니던가.
=============================================================================================
Maya 유물 - 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중남미 미술관' 펌
그나마 근방이라 많이 가봤었습니다. 정말 이쁜 곳이죠.
가 볼만한 곳으로 추천할 수 있는 좋은 곳이죠.
저기 언급된 방법 말고도 제법 대중교통편이 다양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제가 직접 알려드릴 수 있지요.
멕시코-중미일대(Meso-America·AD.300~1,400)의 각종 토기들
그 후 1996년 9월에는 테마 박물관으로 지정되었으며
|
인디오들이 영혼과 직결하는 문화로 발전시킨 다양한 가면들
박물관에는 마야·잉카제국의 유물 2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멕시코-중미일대(Meso-America)의 토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마야 토기(A.D 550~950)와 함께 코스타리카·파나마 일대의
쪼로떼가(Chorotega:A.D 1000~1400) 토기,
니꼬야(Nicoya) 반도의 메따떼( te:A.D 300~700),
베라끄루스(Veracruz) 지방의
올메까(Olmeca)와 꼴리마(Colima:B.C 100~A.D 250)
토기 등이 진열되어 있다.
이외에도 코스타리카와 멕시코 똘떼까 왕조의
석조물과 카리브해 따이노 족의 사람 모양을 한 조각 석기,
멕시코의 비취목걸이, 코스타리카의 곡물 빻는 기구 등 중·남미 지역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면 전시실에는 축제, 카니발, 의식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가면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무, 가죽, 천, 철기, 석기, 토기 등의
다양한 재료와 색채를 이용해 제작된 것들이다. 신, 마귀, 동물, 인어, 이중 가면,
죽음, 귀족, 천사, 나비 등 갖가지 모양의 가면들에서 고대인들의 종교의식을 엿볼 수 있다.
중남미 조각가들이 기증한 작품 25점이 전시된 야외 조각 공원
한 편 박물관보다는 3년 뒤인 97년 9월에 개관된 미술관은
중남미 화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한 중남미 공관들의 전시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중남미의 예술세계와 폭 넓게 만날 수 있다.
밖으로 나와 청동의자가 놓여있는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면 동화에서나 볼 법한 붉은 문과 함께
조각 공원이 나타난다.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등 현지 조각가들이
기증한 작품 25점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을 둘러보며 계단을 따라 천천히 올라가면 작은 쉼터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잠시 명상을 즐길 수도 있다.
관람 문의 : (031) 962-9291
가는 길
구파발 삼거리에서 통일로·문산 방면으로 1번 국도를 타고 간다.
벽제 장묘 사업소를 지나 '필리핀 참전비' 앞에서 우회전. 65번 국도를 타고 3㎞가량 달리면
왼쪽으로 '중남미문화원' 표지판이 보인다.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찾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대중 교통은 벽제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고양시장에 내린 뒤 마을버스 1006번을 이용한다.
고양시장에서 중남미문화원까지 도보로는 10분 걸린다.
'Sesshou's Life >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ya - 피라미드 '유까딴' 外 (0) | 2008.12.19 |
---|---|
Maya 부인상 (0) | 2008.12.19 |
인도의 신 - 가네샤 (0) | 2008.12.19 |
고대 이집트 수호 부적 (0) | 2008.12.19 |
서안 진시황릉 병마용 - 2 (0) | 2008.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