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ekers Notes 9th Anniversary Celebration Image
Sesshou's Pictures/Seekers Notes Synthetic Fan Arts 2024. 7. 28. 15:05 |우선 페이스북에 적은 일기를 발췌하는 바이다.
어디까지나 '나' 개인의 생각을 '내 공간'에 적어두는 바이며, 논란을 위한게 아니다.
고로 여기서 읽은 글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 짓는데 사용하지마라. 다 보고 있다.
본 블로그에 게시된 나 개인의 글과 그림에대한 저작권은 필자인 나 본인에게 있으며
이것을 각색 혹은 왜곡을 하며 폄하의 의도로 사용할 시에는, 법적 제제를 받는다.
하....
모든 프랑스인이 다 그런건 아니다. 대체로 점잖은 사람들인데 섞여있을 뿐.
그리고 그 숫자가 적지가 않아서, 좀 다른 이들에 대해 아무 말을 막 던지거나
머릿 속에서 망상처럼 뭔가 솟구치는걸 못 참고 바로 말로 터트리거나 행동으로 하며
이거를 차별한거라고 생각을 못하는 그런 것이 만연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안 좋은 기사만 나와서 그렇지만, 좋은 사람들과 멋진 사람들은 참 많더라.
다정하고 사려깊으며 작은 것들에도 공감하고 싶어하며 같이 활발하게 어울리고픈
발랄함도 넘치는 이들이 프랑스인이라고 생각한다.
어... 내가 프랑스 유저들이 모인 게임 관련 그룹에 들어가 있잖슴.
세세하게 알려주고 다듬으면 아 하고 이해를 한 후에 너무 미안해 하기도 한다.
정말 어린아이들같은 유쾌함도 있는데, 아이들의 장난처럼 그 경계를 몰라서 문제다.
이게 상대에게 실례가 되는가를 수 만 가지 만약까지 고려를 못하는 조급함 같다.
딱 아이들이 쉽게 말하고 툭 던지듯 그런 행동들이 유난히 그렇게 두드러지는데
아이들 같기 때문에, 뭔가가 다르면 본능적으로 배척하듯하는 장난을 치는게 문제.
말도 그렇고 말이다.
그래서....
수 만 가지의 만약을 다 계산하며 예측하려는 성향의 내가 선택한건
생각하는 시간보다 보여지는 시간이 더 짧아서 먼저 훅 들어간다는거다.
그렇다, 그림이라는 시각적인 것으로 먼저 주제를 던지는 행위랄 수 있다.
그런 의도로, 마침 7월 29일이 그 게임의 9주년이라길래, 게임 캐릭터들을
한복 버전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서 그룹에 공유를 해 준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예술적인 미에 유난히 열광을 한다는걸 잘 알고 있다.
매일 그림을 그리면서 찬사가 쏟아지던 어느 날,
한 명의 유저가 댓글을 달았다. 난데없이 요즘 일본 뭔 책을 읽고 있으며
도쿄를 방문했고 일본의 뭐뭐가... 다소 내 그림과 안 이어지는거다.
그 사람은 악의는 없고, 한국도 일본도 잘 몰랐던거다. 심지어 근처라서 같은 줄 안거다.
한국인 입장에선 서운하거나 발끈하겐 될 수 있어도, 우리가 큰 대륙은 아니다.
하여 모든 국가의 모든 국민이 한국을 꼭 다 알 것이다는거 역시나, 한국인의 생각이다.
이 생각을 검증을 면밀하게 한국인도 다 한건 아니지만, BTS도 유명하고하니까
K POP 위상도 있고 하니까..... 그 다음부터가 문제다. '당연히 우릴 알 것이다.'가 된다.
알고도 했다면 폄훼나 차별이 성립 가능하지만,
인지 부조화라면 무지의 자각만을 나무라건 종용해야 맞을거같은 대화 포커스.
딱 아이들같이 겉모습마저 너무 다르면 겁내서 부정적인 언행을 도출하듯 하는 쪽과
왜 우리를 다 알지 못하느냐 하면서 빨리빨리의 민족답게 푸억~ 터트리는...
나는 그렇게 상황을 본다.
치밀하게 계산된거라기보단 무지의 자각인거다.
그렇게 따지면 두 나라 동일하게 생각의 검증 마침표가 누락된건 똑같달까.
우리나라는 왜 우리를 아직도 모르느냐 하는, 지나친 국뽕에 의한 자의식이 강하고
프랑스는 거리도 멀고, 거의 반대편이라서 교류도 많지 않은데다가 생김도 달라서
일단 움츠러들듯 무의식에서부터 터부시하는 언행이 먼저 나오면서 접근하는 방식...
생각을 철저하게 다 하지 못한 양 쪽의 격돌같이도 생각이 되었다.
몰라서 그런거면 알려주면 된다.
누군가가 나를 꼭 다 알아야만 하는게 법칙은 아니기에, 다시 설명하면 된다.
알려주고도 그렇다면... 진짜 싸움은 그 때부터 해도 늦지 않는다는거.
하여 우회적으로 그 댓글을 돌려깠다, 왜 여기에 굳이 일본을 거론하느냐를 물으며.
역시나 몰라서 그런거였더라. 그 사람의 예전 직업은 판사였다고 한다.
즉 거기서도 엘리트 부류에 속한 사람이었을건 분명하지만,
그만큼 교류도 적고, 거리도 멀다면 대체로 이런 도사리는 듯한 언행이
편견이나 차별처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훅 들어오는 어퍼컷처럼 느껴진다는거다.
꾹 참고 설명을 했다. 한국과 일본은 거리가 가까워도 안 친하다고.
그것이 역사적으로도 식민지배 시절도 있었고 학살도 많았다보니 당연한건데
현재에도 작은 바위섬 하나를 멋대로 이름 지어서 부르면서 지들꺼라 우기는데
그 일본에서조차도 오래된 고문서에 그 바위섬은 한국꺼라는게 적여있어서
그거를 숨기고 왜곡하면서 우겨대며, 억지로 국제 문제로 만들고 있다는걸 밝혔다.
왜냐하면 그 인근에서 천연가스 매장설이 있었고, 실제 뭐가 나왔다보니
남의 돈 노리고 계산된 거짓으로 이름까지 지어서 즈덜 땅이라고 행동한거고
심지어 중재하려고 교황님이 일본을 방문하셨는데도, 전범국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니들이 생각하는 나치랑 일본은 같은 전범국이다보니 히로시마에 원폭 맞았던거고
전범국이라서 폭탄 맞은거고, 그 폭탄 맞기까지 즈덜이 한국인에게 잔인하게 한건
다 쏙 빼고 희생자인 척만 하면서 교황을 초대했더니... 그 교황님이
"그럼 한국 피폭자도 일본 와서 함께 만나자."를 선언하셔서 일본은 당황했고
그러면서 편협하게 일부러 공항에서 입국을 지연시키거나 불허하면서
교황 알현을 방해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는 국가가 일본이다보니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웃이라고 마냥 우호적일 수가 없는 곳이 거기라서
지금 니 발언은 사실은 한국인으로서는 발작 버튼 눌리는거라고 다 돌려서 설명함.
아, 그러느냐... 너무 실례했고 잘 몰랐다, 이거 진심이고 너무 미안하다 하며
무지의 자각에대한 반성을 그 유저도 내 그림 댓글에 달아두더라.
그걸 본 또 다른 게임 유저이자 내 게임 이웃은 이거 저거 물어본 후에
그 밑에 "역사 교육도 해 줘서 너무 고맙다. 덕분에 올바로 알았어." 라고 하더라.
나는 작년 12월 즈음에 친구의 초대로 거기에 가게 되었다.
그래서 반 년 이상 프랑스 친구들의 생각이나 이런걸 나름 분석도 해 봤달까.
쓱 던지고 쓱 말하고 깊이 생각 안 하고 대충 행동하는게 너무 많다.
그러면서 자기들도 서로 상처 꽤 받는거 같은데, 이게 국제적인 행사 개최시에도
깊이 생각 안 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대충대충 이러다보니... 하필 또 촛점도 그렇고.
즉 고도로 계산하면서 일본처럼 그렇게 치밀하게 왜곡하며 차별하는거랑은
다소 류가 다른 양상이라고도 생각한다.
알고나면 미안해 할 줄 알면서 서로 더 관심 갖자고 할 줄 아는 사람들인데
그런 부분은 배제된 채로 언론에만 나오는 것도 내가 볼 땐 똑같고 안타깝다.
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는 한국을 제대로 알리는 역할을 할 뿐이다.
내가 한국인이고 한복을 너무 좋아하니까, 기왕 알릴거면 옳게들 아시라고말야.
시각적인거만큼 잘 먹히는건 없더라. 정말 예술적인건 사랑하는 이들인지라.
고로 불만과 비판보다는 그들의 특성을 잘 분석한 후에,
그걸로 더 잘 부각시키고 인지시킬 수 있을 방법을 우리도 모색해야한다.
BTS와 K pop과 K Drama가 유명하다쳐도, 그 자체가 대한민국은 아닌 이상,
젊은 한국의 연예인들의 명성에만 의존하며 짐을 걺어지게만 만들게 아니라
한국의 어른들 스스로가 젊은 세대들에게 든든한 발판과 날개가 되어주도록
'왜 우리 애들이 유명한데 너네는 한국 모르니?' 따위만 부르짖지 않았음 싶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는 그래서 계속할 생각이다.
일산 처음 왔던 시절, SBS에서 최경선 안나가 신인 여배우라며 소개했던
짝꿍 시트콤에 나오던 그 청초하고 너무 풋풋하고 애기같고 이쁜 송혜교씨.
나는 그녀의 행보가 역시 좋더라. 겸손하게 정중한 첫 인사를 해 준걸 못 잊는다.
그랬던 그녀는 역시나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를 혼자 열심히 하더라.
다른 연예인들 중에서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나도 못 본거 같아.
자신이 모르면 학자하고 함께해서라도 옳게 알리려고 애쓰는 배우...
그런 배우를 좋아하고 예뻐하는 팬인 나도...
그래서 내가 할 수 있을 방법으로, 내 주변부터 알리고자 하며 한게
프랑스 그룹에 한복을 입힌 게임 캐릭터 사진을 공유하는거였다.
적어도 그 그룹의 사람 중에서는 계산하며 공격하는 사람은 없다.
모르면 알려주면 된다.
어떻게?
잘!
그래서 그림으로 하려구.
나무만 보려고 말고, 숲을 바라보는거... 서로가 필요할거 같다.
'우리가 유명한데 왜 우리만 촛점 그랬는가.'보다는, 한국을 제대로 알리는 것.
그것이 선행되야만 이런 경우를 두 번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거다.
저게 의도된 계산인거면... 마크롱 자체가 한국에게 뭔가를
대단한걸 바라는게 있단 소리이고, 그걸 안 들어줘서 저런 행동이 나올 수 있게
안 좋은 식의 망상이 퍼진걸로도 보여진다. 마카롱이 대통령해도 이보단 나을듯.
본인의 핀터레스트에서 발췌한다.
당연히 여기에 있는 그림들은 불펌이다. 특히 한국인들의 그 게임 공카에는 발견 즉시 법적 처리한다.
실제 내 그림 도용껀으로 송사 걸어서 받아낸 전력이 있으므로 보기만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