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붙은 한글 폰트 주의
Sesshou's Life/Free Font 2018. 1. 27. 14:53 |
이거... 꼭 걸어둬야 할거 같다. 폰트통을 아는가? 디자이너들이면 한 마디로 쓰지 마시라 하고싶다
진심으로. 개인이 팬픽을 위해 이쁘게 꾸미고 그리는 작업에는 써도 되는데, 네이버 자료실에 올라와서
신나게 받은 다음, 이걸로 회사꺼 디자인 섣불리 했다가는... 가장 문제 잘 터지는데가 아시아 폰트,
폰트통꺼다. 파파라치들이 있지.
필자의 본 게시판은 폰트들을 공유해 놨다만, 한글 폰트는 저작권부터 보시라고 적었다. 소개의 의미로
보시라. 그리고 회사에 소속된 디자이너들이 절대 쓰면 안 되는거, 이거 반드시 올려놔야만
사건들이 안 날듯. 문제 생겨서 고민하다가 필자의 이 게시판에 와서 도와달라 어쨌다... 미리 말하지만
당신들 도울 수 없다고 자르겠다.
얼마 전에 예전 회사의 좀 야짖잖은 전무 할매가 난데없이 전화를 걸어온다. 나온지도 한참 됐는데
안녕하세요 하고 받아보니, 과거에 필자가 디자인 해 준 것 중에 a파도소리.ttf인지 a반달곰.ttf인지가
들어간 패키지 기억이 나냔다. 기억한다고 답하니까, 폰트통의 원 회사인 아시아폰트 측과 붙어먹는
어떤 법무법인이 저작권을 디밀어대며 소송 운운? 노인네가 골치 아프다고 앓는 소리를 하더라.
그러게... 있을 적에 여우같이 뒤통수는 치지 말았어야지. 꼭 아쉬우면 찾더라 그렇게.
필자 성격은 어느 회사를 다니던, 회사한테 필기구던 클립 하나던 사달라고 하질 않는다. 드러워서
내가 사고 말지, 그리고 문구류를 좋아해서 스스로 사다가 써야 자기꺼니까 아껴쓰고 새로운걸
취향대로 사서 쓸 수 있어서 직접 산다. 그러므로 그 회사 퇴사시에는 짐이 많더라도 클립 하나까지
싹 들고 가차없이 나와버린다. 내가 어떻게 샀는데! 남 좋을 일을 내 돈 주고 산걸 뭐하러 남겨주냐
이거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 계산이 아주 확실하다. 그렇다보니 인쇄용 해상도가 되는
고급 미러리스를 80만원 가량의 패키지로 샀었고, 이미지스톡사에 연연치 않아도, 나름대로 사진 좀
찍는다는 놈이라서 직접 스스로 해결했다고 적었다. 수동카메라부터 시작한게 5학년 12살이면
알만하잖나. 또한 관두고 나와도 내가 그 카메라 소지자라서 어딜 가나 아쉬울게 없고, 회사들이
아쉬워서 매달리다보니 당연히 갑질을 못하게 만들어버리는거고, 말했잖는가... 끌려다니며
을이 되는 디자이너 싫다고. 필자는 갑같은 당당한게 더 좋다. 휘두르거나 부당하면 "에잇 썅~~!"
하고 엎고 나갈만큼의 배짱도 실력도 그래서 갖췄고, 무기라고 할만한 장비라던가 이런 폰트 문제는
정품을 직접 사서 갖고 있다. 시리얼 넘버가 있는 진짜 정품 말이다. 참고로 아시아 폰트의 폰트통에
들어있는거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폰트 패키지는 100~135만원 사이의 가격이라는거. 이걸 샀다.
한 회사에는 소속되어 있으면서, 그 그림을 그리고 만든 사람이 필자 본인이니까 저작권 문제 없게
본인 구매품으로 디자인에 얹었다. 모르면 법인이랍시고 오는 떨거지들 파파라치에게 당하는거다만,
소유한 구매자에게 그걸 묻는다? 그럼 누가 그 비싼 돈을 주고 권한을 사며, 이거야말로 소비자 권익에
문제 제기하는거니 필자라면 당연히 법으로 건다.
즉 거기서 필자의 구매한 폰트로 그린 그림은 우선적으로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며, 소속된 시점에는
허락한게 맞다. 원래는 도와줄 필요가 없이, 그 회사가 사게 하는게 맞다만, 이 얄미운 간사스런 뇐네는
살살거리기만하지 안 그런다. 나온 이유도, 잘 하고 있는 사람을... 어느 날 동료들이 회사 메일을
보았느냐 하며 알려주더라. 물론 그들이 그것을 말 해 주기 이전에도 "어쭈? 니들이 내 뒤통수를 쳐?"
하고 일발 장전하고 대기 중이었다. 필자의 모든 업무를 그대로, 그러면서 연봉은 한참 높게 600을
더 얹었으면... 당신같으면 화가 나겠나 아닌가. 물어보며 따지니 왈, 그 노인네랑 조카라는 어린
남자애 왈, 구직 사이트에서 잘못 저절로 올리셨다? 말이 되는 소릴 하라. 금액이 구체적인데
어딜 봐서 그게 저절로 잡코리아나 사람인이 맘대로 작성한 구인광고인가. 개인 카메라도 은근
회사꺼인듯 굴듯 나오더니만. 그러면 하는 일은 같은데 연봉이 높으면 상사로 새로운 자를 뫼시면서
필자가 하던걸 가르치라? 말이 된다고 보나? 어떤 병신이 지 하던거 자기 밥그릇 내주면서 돈만
더 받고 똑같은거 하는 신입 상사에게 그걸 인계하며 수하가 되나. 그래서 잘들 그렇게 살아라 하고
나왔던 곳이다. 나올만하니까 나오지, 신의를 지켰으면 왜 나오냔 말이지.
바로 그럴 때, 이런 문제 걸리면... 죽는게 누구다? 자기들이다. 필자에게 홀대하고 뒤통수 치려고
굴던 그 회사다. 돈 한 푼에는 발발 떨면서 필자 개인꺼를 자기들꺼인양 막 갖다 쓰는건
물론이거니와 얌통머리 없더니만.....
있어보라며 며칠을 놔뒀고, 그 후에 책장을 뒤져서 짐 한참을 뒤술러서 정품 DVD 찾아내서
그거 시리얼 사진과 필자 손, 필자 얼굴이 나온 사진을 찍어서 그 할마시 전무에게 전해 주고서,
월요일에 니 조카 장대리 시켜서 거기에 주면 끝날거라고 했다. 그 정도 준거면 감지덕지인거고,
그래도 필자가 그려낸 패키지 디자인에대한 책임만은 다 한게 아니더냐. 헌데 이 지랄맞은 것들이
또 갑질하듯 문자 띡 보내며 하는 말이, 나더러 걸어줘? 그 법인체에게 걸어주라? 아시아폰트가
유난히 그런 지저분한 법무법인이라는 것들하고 손 잘 잡고 마치 파파라치처럼 그걸로 소송
걸겠다고 보내면서 시작하고 수 백만원짜리 가장 비싼거 사게끔 하거나로 돈 번다.
그러니까 디자이너들은 상용 디자인에 아시아꺼 올리지도 말라는거고, 제발 저작권좀 보고
쓰시라는걸 적었다. 아니, 줬음 자기가 처리하면 해결될걸 왜 구찮게 구나. 그럴거면 왜 뒤통수는
쳤고! 신경질은 났지만 전화는 한 번은 해 주기로 하고, 발신 제한으로 걸었다. 필자 폰 번호 알릴
필요가 없으니까. 난 정품 가진 사람이니 니네 쌍방간이 해결하라고 엮이기 싫다는거지.
만약에 필자가 아직 거기 소속이면 이건 한 방에 해결되고 역으로 제소도 가능한 아주 손 쉬운
문제였을거다만, 필자를 못 다니게 내보낸건 그들이니까
그들의 편의까지는 너무 봐줄거 없는게 정확하게 맞는거다. 넘기면 될걸, 줘도 지랄이가 싶더라.
미친.... 한 번 얌통머리는 그 나이 쳐먹도록 끝까지 그런 식이다. 그렇기에 골탕좀 먹어보라고
거리낌없이 디자인 했다. 내보내면 나중이라도 아쉬운건 누구? 내가 아니라 그들이니 갑이 필자지
그것들이 아니라는거. 왜 휘둘리나! 억울하면 즈덜도 100만원 들이고 그거 사시던가, 어디서
아쉬운 소릴 하는가. ㅎㅎㅎ 자업자득일세.
그리고 법인체라는 것도 말이 어눌한데, 폰번호는 가리고 전화했으니 꼼꼼히 따졌다.
넘버 불러보라고 나오더라. 불러줄테니 정품 여부 그럼 확인하라고 했더니 받아는 적고나서
지가 불러주고 숫자 확인은 하는데, 정품 여부를 법인체라면서 그 자리에서 알지도 못하는게
어디서 따지나. 얘네들은 그런 파파라치가 많다는거. 그게 아시아폰트. 구매자가 자기 그림에
상용으로 얹을라고 사지, 아니면 왜 사냐니까 말도 못한다. 그리고 이걸 꼭 구매했다고
아시아폰트에 회원을 가입하고 정품을 등록해야만 사용 가능한건 아니잖느냐고 따졌더니
역시 맞더라. "그게 더 좋긴 하니까요." 라고 하길래, 그럴 필요 없다고 딱 잘랐다. 했더니
이 사기꾼스런 법인체라 우기는 측에서 "정품은 업그레이드도 되시고 등등..." 예라~~~
이 썅놈의 것들아! 프로그램이면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맞어. 근데 이건 그냥 그 자체로
끝인거고 디자인컷처럼 구매로 땡인 제품이라고. 폰트가 프로그램이냐? 법인이라면 그 정도
상식은 갖추고 돈을 뜯을 생각을 하던가. 사기 냄새가 솔솔 안 나드나! 폰트가 만들기가
안 쉬운만큼 신상 나왔다고 등록한 개인 고객에게 한 두 개 소개는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폰트통처럼 소개해 주는걸 다만 먼저 알려주는거지, 그 새거 저작권 주는게 아니거든.
그건 그거 들어간 패키지 사야되는거지. 내가 빙신이냐?
이 디자이너 바닥을 아무리 비전공자라도 아무 것도 모르고서 디자이너라고 하고 디자인을
하는 직업 갖겠나? 그러니 정품 구매자라고 별 혜택이 있거나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는
제품을 뭘 번거롭게 내 정보 다 넣고 굳이 등록해서 감시망에 올라 있으라는건가.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그런건 프로그램이야. 저장도 되고 새로 뭔가 만들어내는 뉴 도큐멘트가
나와지는거나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거다. 아니면 캐논 카메라처럼 고장이나 수리, 점검을
위한 등록이 필요한거가 아니면, 이걸 구태여 왜? 한 두 푼도 아니지만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서
안 했다는걸 어쩌라고. 그렇다고 필자가 그걸 못 쓸 이유도 없고.
해서 구매한 사람에게도 이렇게 나가면 아시아폰트 제소해 버리겠으며, 법인체랍시고
물어만 보고 바로 확인도 못한 당신네 법무법인도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어버버버버...
시리얼 맞는지 여부는 그 노인네에게 사진 보냈으니 그 여편네에게 달라고 하고 알아서들
하되 나는 빼시라, 내가 한건 할만했으니까 한거니 문제 삼는 자 역시나 법을 거론해서
똑같이 해 주겠다고 버럭해 줬다. 그것들이 당황할 때, 확 끊어버렸다 신경질나서.
오직 집에서 개인이나 쓰고, 패키지 디자인이나 상세 페이지 제작이나 이런 회사 끼고 하는
상업적 디자인엔 그저 저 아시아폰트는 저런 파파라치가 많으니 디자이너라면 쓰질 말고,
정품이 있으면 쓰라고 해 두겠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필자는 해결사가 아니며
모르는 사람 도울 이유 없으므로 본인들 송사는 알아서 하라.
여기 올린 한글 폰트는 저작권 위험도 설명하고 읽으면서 쓰라고 적었으니 그 어떤
것으로도 책임이 없다. 받아서 쓰고 폰트를 깬 후 약간 앵커 포인트 변형을 줘서 다르게
가던가 등등 디자이너들 재량대로 하시라. 필자에게 댓글 다는건 좋지만, 비밀이고
나발이고 간에, 아시아폰트 정품 시리얼좀 달라고 나오면 구매하라고 할 것이고, 필자가
쓰던거 갖겠다고 하면, 선 입금 후에 넘버 주겠다고 나올테니... 남이 돈 주고 산거는
구걸하면서 달라고 거저 뺏으려고 하질 말고, 필자처럼 본인들이 돈 주고 사서
사용하길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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