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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16 이 카테고리에 관하여

사람은 대저 여러 가지의 팔색조 모습을 지니면서 산다.
나 또한 그러하다. 이 카테고리에 쓰는 글은 그 중에서도 엉뚱 발랄하고 귀여운 꼬꼬마 시각에서
쿰이가 불러주던 뇨뇨의 시각에서, 부단히 장난치고 실험하고 아하하 웃고자 하던
내 다른 모습을 적어둘까 한다.

 

아래의 카테고리가 본질적 색채라면 이것은 외전격이다.
지나치게 무겁고 어두운게 싫은 나그네라면, 엉뚱한 엽기 발랄 꼬꼬마의 시각을 지닌 사람이
애들하곤 다르게 어떻게 행동을 하고 이야기를 풀어가는가를 살짜기 엿볼수가 있다.

 

뇨뇨라는 닉은 오래 같이 하던 쿰이라는 닉의 남성이 붙여준 내가 좋아하는 별명이다.
개인적인 이야기므로, 딴지글은 상처가 될 수 있기에, 접수하지 않으련다.
남 인생 막 평가하는건 성인답지 몬하달까. 자신의 상상이나 느낌이 결코 내 실체일 순 없다.
뇨뇨는 쿰과 나에게 딸같은 또 하나의 내 자아였다.

본 게시판은 그 시각으로 내가 살아온 이야기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낼까 한다.

공지글까지만 어둑어둑 모드로서 공지답게 진중함을 미치게 떠는 중이다.
그 이후 쓰는 글은 오글오글 귀엽게 써 보도록 엽기 에너지를 무한 방출해 보겠다.

 

Posted by Sess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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