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폰트] 210 폰트 (묶음)
내 포스팅 훔쳐다가 지식인 답글이랍시고 쳐 올리고 채택 바랍니다?
그딴 구걸질에 내가 동의했니?
신고 넣고 왔다. 나도 이거 내가 정리만 한거지만 210폰트사 라이선스야 이거는.
답변을 달려거든 210 폰트사를 소개를 하던가.
바람신? 지랄하네. 이름도 뭣같이 짓고 뭐라?
너, 내가 신고 넣었어. 내꺼로 니 지식 명성 채우라고 내가 글 쓰냐?
너 나한테 동의는 하고 개수작이야? 유입 경로 봤다가 아주 그냥 지랄을 하세요. 염병!
어디서 컨텐츠 도둑질이야! 너 나 알어? 그게 니 지식이야?
거기다가 그저 내 블로그 링크했다고 채택 바랍니다? 뻔뻔하네 아주? 미친 새끼!
너 저번에 내 카카오톡 포스팅 베낀 그 새끼지? 수법이나 뻔뻔한게 똑같은데?
아무튼 내가 직접 지금 네이버에 신고했다. 니 잡스런 도둑질 답변 내리게끔!
신고 날짜는 아래 그림 참고해라. 누구던지 내 블로그 글을
지식 답변에 쓰면 죽여버린다. 내가 니들 명성 얻으라고 글 썼어?
나한테 뭐 돌아오니? 아니지, 이건 링크 도둑질 한 놈이 개인 득인거야.
고로 이거는 고소도 가능한거다. 뭘 알고 여기서 땡겨가!
한글 폰트는 대체로 한글하고 영문과 키보드 상의 기호 (%, $, ! 등등)와 아라비아 숫자 모두에 해당이 된다.
물론 그 중에는 한글만 적용이 되서 나머지는 네모네모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문체부 흘림체 이런게
그런 유형들이다. 디자이너들에게 폰트란,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는 그런 것이다. 많이 알아볼려면
첫째는 많이 써 봐야 폰트를 더 잘 알아볼거고, 두번째는 혼자 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주변 사물의 글씨체들을
보면서 맞추기를 하면, 알아보는 능력이 확 늘더라.
다만 폰이나 티비... 이런 요즘 문물 엄한거 보라는게 아니다. 웹폰트나 폰용 폰트는 다른거라
그다지 큰 발전이 없다. 뭘 자꾸 보면서 서체 맞추기를 하느냐? 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다.
걸어가면서 간판들을 주로 본다. 간판들만큼 공부가 잘 되는게 없다. 그리고 계속 보다보면 스스로가
왜 간판에 저 서체가 많고, 왜 다 비슷하고 내 눈엔 이뻤는데 가독성이 좀 그렇다던가 하는걸 실제 사물에서
본인들이 느낄 때까지 보고 또 보라는거다. 유튜브나 학원이나 책의 강의라던지... 백날 봐도 이런게 늘지 않는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실물을 많이 봐야 는다.
한글 폰트 많은 곳은 역시 네이버의 자료실에서 폰트 영역이지만, 일일히 설치하고 내려받는 파일 매니저
또 깔라하고 우리나라는 뭐 가는 곳마다 만사 깔고 설치하라는 것만 아직도 많은지 구찮다고 말아버리게 된다.
누가 좀 모아뒀으면 그래서 세트로 올려주면 고맙게 땡겨가겠는데 이런 생각도 들어서 제작사 홈페이지를 가도
그닥 또 그런거다. 어, 물론 필자도 그렇게 느꼈던 시절이 있었기에, 디자이너로서의 본인의 예시를 든거다.
해서 지금 들고오는 210 폰트 요기 시리즈꺼 다 모아둔건 아니지만, 가장 최근까지 모아둔걸 여기다가 쫘르륵
매달까 한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사용권에대한 pdf 문서를 잘 보시길 권하겠다, 아니 디자이너면 필수!
어디까지 라이센스 허용하는가를 알고 쓰시라고.
폰트나 이미지 저작권에 걸려서 물어줘야할 때는 돈 액수가 상당하다는걸 미리 깐다. 안 걸리면 다행이다가 아니라,
어차피 디자이너들이 사용할거면, 제작사가 허용해 주는 범주가 어느 한도인가는 읽어본 후에 사용해도 늦지 않다.
폰트류 미리보기는 세 가지만 꼽아두겠다. 그 아래에 210 폰트를 낱개를 매달아보겠다. 참고하시며 받아가시길.
B 붙은건 볼드체로서 가장 굵은거, R은 레귤러 즉 중간이고, L은 라이트로서 가장 얇은 폰트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