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hou's Pen/'느끼는 자'들의 일상과 경험

[웃대 공포 실화담] 친구놈 사고 후 주변 반응

Sesshou 2020. 6. 18. 15:15

퍼가는건 상관 없으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영역이 아니므로 출처는 밝히길 바란다. 내 개인 경험이니까!
그리고 댓글은 어떤거던 상관없지만 비아냥 이런 지랄은... 삼가길 바란다. 그건 기본 예의다.


아니다싶으면 읽다 끊고 가라. 난 잡은 적이 없다. 그러니 읽은 본인의 의지를 탓하고 물고 늘어지라고.
내가 저주까지는 아닌데 '저 대상에게 나중에 반드시 이렇게 나쁘게 갚아줘.' 하면 그게 꼭 되더라고.
본인 인생 망하는걸 나한테 실험하고싶다면 얼마든지. 다만 상대는 내가 아니라, 이계의 무엇이라는 것만 
경고하겠다.


한 마디로 적당한, 심심할 때의 재미로만 읽길 바라는 바이다. 어디까지나 소소한 재미로만 듣길 
진심으로 바라겠다. 필자는 본인의 인생에 의미가 있어서 스스로에게 남겨주기 위한 나름의 목표가 있어서 
게시판을 연 것이므로, 잡소리는 사절하겠다는 의미로, 본 게시판 글들은 댓글 창을 닫아두는걸로!

이 게시판에 댓글창을 없앴으므로, 방명록이던 다른 게시글에 개소리 했다가는 윗단락대로 하겠다.
과학을 좋아하는 필자도 과학적 규명을 한 부분은 아니기에 수긍했던 부분이니만큼 

재미 정도로만 읽고 가시길 권하는 바이며, 들러주신 분들에게 행운 가득한 하루를 기원한다.






나름 바로 아랫 글과의 '짝'에 해당하는 글이라서 바로 땡겨온다. 웃대 사이트의 공포방에 적혀있는
그 글의 작성자가 바로 이 블로그의 주인인 필자다. 내가 '경계선의그사람' 장본인이라는거.

당연히 당사자니까 수정 버튼이 나오는거 아닌가. 그리고 이 블로그는 이름이 셋쇼마루가 들어감.

본인 아이콘을 뭘 만들어서 매달았나 보면 바보라도 알지 않겠나. 필자가 저 사람인거다.

하여튼 별의 별 인간들이 많더라. 다짜고짜 쪽지로 잘 읽었다고 하다가 자기도 지를 모른다고
나더러 처음엔 글에서도 그런 것이 느껴지느냐 묻길래, 난 또 물으면 답은 드럽게 성실하게 함.
그렇다고 했더니만 바로 본색 드러내며 자기는 어떤 사람 같냐니, 무슨 최불암 시리즈 한 장면?
거 왜 조류의 발자국을 보고 무슨 새의 발자국인지 맞추라고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면, 최불암 시리즈
거기에선 신발 자국 하나 찍어놓고 '누군지 맞혀봐.' 이거 있었는데... 햐... 어린 놈이 초면에 나한테?
어, 나 괴팍하다고 떠든다 항상. 절대로 앉아서 당하기만 하지도 않고, 입 닫고 비밀처럼 그런건 안 지킴.
글을 쓰는 내내, 건드렸는 사람들은 다 낱낱이 실체 밝히며 돌려까기 제대로 타인들에게도 당하란 듯
아주 대놓고 휘갈기는 사람임. 사람들이 거기 댓글로 그걸 동조하진 않아도, 보면 누가 그런 이상한
짓을 무례하게 했냐며 순간 생각할거임. 한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 다수가 그렇게 생각해서 그게 모이면
그것이 어디로 어떤 영향을 주며 흐르게 될 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애시당초 그 짓을 안 하겠지.


어, 웃대 가서 내 글 읽는건 개인 자유니까 안 막는데, 급 친한 척 하면서, 거절을 잘 안 하는걸 악용해서
계속 아주 시답잖은 소리로 눈에 띄게 만드는거 실례고 무식한거라고 해 둘께. 개인 채팅창도 아니고
댓글을 거의 폭격해대고 졸라대는게 솔직히 좀 많이 버겁더라. 때와 장소는 가리는게 성인이라는거.


타인부터 파악하고 배려해야지 세 살 이하냐 저능아냐. 자기만 거기서 뭐하자는건지.
한 번만 더 그래라. 오냐오냐 해 주면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데, 내가 그런거 은원 관계가 확실하단다.





   친구놈 사고 후 주변 반응  


출처 : 웃대 공포게시판 '경계선의그사람( = 이 블로그 쥔장)'  http://huv.kr/fear79812



초장부터 너무 쎈거 들고왔나 이러면서 놀라운 조회수에 어벙벙해진 1인, 

그 때 2017년 8월 2일 이후 얘기를 조금 적겠다. 사람들은 대체로 나를 무녀로 살아야 될

그런 사람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나? 될 마음 없고, 수녀는 되보려던 적은 

있는데 나이나 그런 제한 없는 타종교로 굳이 귀의해서 다른 신까지 기망하는 일은 내 오만과
과욕 아닌가 이런 생각에, 걍 사복 수녀처럼 애초의 독신론으로 무덤덤하게 살자며
그렇게 살아가는 중.


  


이번 이야기의 핵심 키워드는 '눈'이다. 다른 누군가의 눈이 아니라, 귀문관살을 가진

그들과 우리들의 경계에 선 사람의 눈이란 대저 어떠한 반응들을 듣고 사느냐에 관한 것이다.

나라는 사람과 인연이 다 해서 떠나가게 된 이성들의 경우, 본인들이 잘못한걸 속일 수가
일단 없다. 이 눈을 보면 내가 최면 거는 것도 아닌데 진실을 말하게 되어있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놀리는 줄 알았슴. 왜 남의 눈 가지고 흉흉한 소리를 해대는지 이해할 수도 없었다는거.

그저 하도 오래 들어와서 '눈이 눈에 띈다' 라는 말만은 우라지게 많이 들었다 정도로만 인지하려고
애씀.

 

 

 


원래 시력이 아주 좋다. 엔지니어를 거쳐 현 디자이너로 살아가는 독신자인데

특징... 기억력이 쓸데없이 드럽게 좋다는거. 그래서 긴 꿈을 꿀 때 유리하다. 적어두는덴 아주 제격.

다만 이 쓰잘데기없이 좋은 기억력이 공부에서 꽃 폈으면 - 허나 그럴 일은 만화처럼 안 일어남이
인지상정! 앞서 쓴 글들에서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라 한 만큼 나이 커밍아웃 하자치면 지천명을
바라보는 뭐 그렇슴. 눈 말고 특징적인거, 귀신을 잘 보는게 아니라 환시 환청같은게 가장 빈도수가
높으며 대체로 안 좋은 위험에대한 예견이라 여우같이 스무스하게 수리숭당 빠져나가게되는
뭐 그런 운빨 만렙이랄 수 있겠다.

'너 이상한거 보는거지? 보이지? 아냐?' 더러 그렇게 말 걸어오시는 연세드신 분들을 마주치는데 환장함.

어쩌지를 몬하고 난감해서 고개 하늘로 쳐들고 하다가 그나마 그 요상하게 보인다는 눈빛을 가리고자

30살 되면서부터 도수는 거의 없는 안경을 씀. 렌즈로 어느 정도 커버는 되더라구 다행히.

문제는 안 가려지는 이 눔의 중저음 서라운드. 같은 여자들에게 '엄뭐 목소리가 중후해서 멋있으세요.'

이딴 소리 듣고 소름끼쳐하며 초 당황하며 미쳐 죽을려고하는 이건 가려질만한 것도 아니라
언제나 난감함. 응... 여담으로 여중 여고에서 '오빠' 소리 꽤나 들어가며 계집애들의 팬레터
큰 가방으로 받아본 여인임.


 

 


사건 터졌을 때, 가장 신뢰하며 지금도 여전히 가장 아끼는 최고의 절친인 동갑내기 총각
곽씨에게 소식 전함. 왜? 민태라는 놈도 나 따라서 한 때 곽씨와 내가 운영하던 알럽스쿨의
추억의 컨텐츠 동호회에 가입했었삼. 했더니 딱 그 사람다운 답변으로 답장을 하던데, 걔가 눈 타령
할 줄은 미처 몰랐다는거. 왜? 왜? 어떻길래? 나 눈이 샛노랗고 오드아이고 막 그런 이상한거 아닌데
대체 뭐냐고.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 부분임.

확실한건 내게 뭔가 죄 지은게 있으면 3초를 못 쳐다보고 내가 쳐다보는거에대해 굉장히 당황들 함.

압박스럽다고 한다. 나야말로 그 압박이 무엇인지 알았음 원이 없겠는데 거울 봐도 난 압박
아니받음. ㅋㅋ 기에 눌린다는걸 달리 말 돌리는건지도싶다만 여튼 그 절친 곽모씨는 동창은 아니고
동호인의 인연임. 안 지가 만 19년이나 됐는데도 반말 한 번 없으며 깍듯한 합쇼체에 심지어 여사님
이라고 부르는 인간임. 나보다 나이 많은 동호회 언니에겐 누나누나 이러면서 잘도 까부는데
나한테만은 경직 그 자체. 한결같삼. 해서 동갑내기에게 30대부터 무려 여사님 칭호로 불리워지는
여인임. 글 쓸 때의 필명 빈(彬) 때문에 곽씨라는 친구는 나를 지금도 빈여사라고 부른다는거.

(ㅡ ㅡ;;))) 좋지가 않다. 나님은 편안하게 들리지 않으신다.
이런 쉣이 있드나. 대체 어떻길래. 환장하긋삼. 

 


 


이런 묘한거 달고 사는 사람들은 자기랑 잘 안 맞는 장소들도 있을 수 있다. 내겐 파주시
월롱면이 그러하다. 
집하고 가깝다해도 엔간해선 월롱 쪽으로는 직장을 잡지 않는게 그 전쟁
상이 군인 귀신들 보기 싫어서. 
기본으로 몇이 뭉쳐서 입 벌리고 허어어어으으으 하면서 위치마다
포진하고 사람 바라보면 진짜 싫음. 
터가 쎄니까 나이 먹어서 덜 보이게 됐는데도 아직도
보이는거거니 하면서 엔간하면 그 쪽 안 간다 진짜. 
가면 빙의된듯 인격 확 바껴서 사람 죽일듯
돌변하는 이들에게 내가 이상하게 당하게 되서 진저리난다.


  

 


8월 2일에 사고났던 녀석의 연락이 옴과 동시에, 귀신 들려 빼액거리던 사장의 광끼를 보고나서 

(이름에도 '광' 들어간 사장이라 더 시름. 어흐....) 그로부터 며칠 뒤에 택시를 타고 거기를 다시
가야했다. 
잠깐 나와서 마저 설명해 달라고 그 사장 아들이 인수인계 통 사정을 하고
하도 애걸복걸 구찮게 굴어서. 
그래서 파주 택시를 신명나게 부르고 (나는 택시 탔을 때
이상한 일이 절대 일어나지않는다. 기사들이 어려워 함.) 
입 꾹 닫고 주소 알려주고 가는데
어버버 더듬는 기사님이 말 시키시기에 예의상 어르신 말씀인지라 '
아 예.' 이러면서 대답을
했더니 곽씨 친구랑 다를거 없는 소리를 들었더랬다. 그 시기의 나는 정말 
그 쪽으로는
그 능력치가 있는데로 뿜뿜 했던 모양이다. 


(응, 안 가. 참견하지마삼. 나는 내 알아서 할테니. 아재요, 걍 운전만 하는게
   피차 좋을게요. 
당연히 한 귀로 듣고 빼지 내가 어디 가보란다고 그렇게
   쉽게 퍽이나 움직이겠다. ㅋㅋㅋㅋㅋ 됐거등?)


(그 날 나 말고도 바로 내가 퇴사하기 이틀 전에, 나랑 친하던 회사 이사님도 난데없이
   관두시게 됨. 
뭔가 스트레스 받으시며 한숨 벅벅 쉬시며 조용히 홀로 늙어가시더니
   걍 손 세정제 선물 돌리시곤 
홀연히 나는 간다며 뒤돌아선 채로 손만 흔들고 그렇게
   가셨더랬다. 해서 만정도 떨어진 차. 
아마 나하고 꿍짝이 잘 맞은 이사님도 나만큼이나
   월롱 기운하고 뭔가 상충하던거 같다고 추정함.)

(각주 : 1은 사장 아들 이모씨, 2는 내가 사는 아파트 이름, 알려고 하질 마. ㅋㅋㅋㅋㅋㅋ
   안 알랴줌.  
아무튼 목소리나 눈빛 때문에 신기해하며 조심스래 머뭇대며 말 거는 사람들
   아직도 많다는게 내 개인 문제임. 
낸들 목소리 중후하고싶겠냐고 여잔데. 나한테 따지지말고
   나 만들어낸 내 부모께 가서 여쭤들 보삼. 
왜 애를 그렇게 만들어 낳으셨냐고 거따 문의 바람.
   그래서 사람을 잘 만나지를 않는다는거. 구찮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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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정말 앞 이야기의 외전 격인 소소한 이야기다. 딱히 별거는 없다.

썰 풀어달라는 요청을 해 주신 분이 계셔서 그냥 지나가다가 주섬주섬 주저리 너저리 떠든거다.


 

 


내가 그토록 연애 걸듯 환장하며 유일하게 좋아하는게 현재 사는 이 집인데, 여기도 사연이 있다.

분양받아서 온건데 여튼... 지어질 적에 와봤다가 집 현재 위치에서 유체이탈이란걸 해 보게 되었다.

뭐 그런 썰도 있고, 이공계인데 두메산골 기숙사에서 엔지니어링 공부했었으므로 기숙사 

뭐 많겠지? 당연! 왕사감과 부사감이 비공식적인 숙사 퇴마사로 수시로 방송해서 불러제끼고 

"정계과 ○○○ 사감실로 오세요." 하구. "아나, 니....... 즈..... ◇◎호실 함 가봐라. 거기 아~~들이 

잠을 몬잔다. 4인 1일인데 아~ 들이 다 찢어지고 둘은 요방에 둘은 쪼방에 가서 자고 거그는 

비워둔다카는데 우리도 무서버서 몬간다. 니 함 가봐라. 가봐서 니가 조치 할 수 있으믄... 좀 

어찌 안 되긋나? 부탁한데이. 우리맨키로 여서 오래 있어본 사람들도 아~ 들이 그런 소리하믄 

유난히 못 가겠는 그런데가 있다. 니두 학생인데 부탁해서 먄한데도 우야긋노. 

부사감 말로는 니는 그거 안 탄다믄서? 니가 가서 정화던 머던 니 하고픈대로 함 해 봐라. 

학굔데 이거 웃선에도 말 몬하고, 알제? 니도 아부지 슨생님 아이가. 이 쪽 말 으렵다는거. 

오죽해서 불렀겄노. 매번 공부하는데 불러서 먄하다. 근데 이런걸 해결하는 애가 이 학교 개교 이래 

니 말고 읎었다 아이가. 무조건 다 점수 깎아서 기숙사 퇴사 시킬 수도 음꼬 마 미친다. 

니는 가보기만 해도 된다 아이가. 읭?" 이딴 소리 들어가며 기숙사 생활 내내 편할 시간 없이 

수시로 불러댕겨 외출도 남들만큼 몬했다. 뭐 이런 썰이라던지, 최초로 인간 아닌 그 쪽 이계의
존재를 마주한게 70년대 말이었고, 집 혼자 보기가 
애기 혼자 뭣 하니까 모친이 데려가신
이웃 어떤 집에서 그런걸 볼 때 거기서도 빙의된 남자를 보았었고 
폴터가이스트 현상?
사물 막 뜨고 마술하듯 바람 불어대고 그거? 내 엄마가 둥실 뜨더라. 

우린 무당이 집안에 없다만 외가가 좀 촉이 유난한 사람들이기는 하다. 사람 공중 뜨는거
안 잊힌다 그거. 
그 외에도 나의 그 수호령이라는 것들이 환시를 보여줄 때는 시야의 좌측 하단에
마치 터뮈네이러같이 
좌켠 시야 중간에 레이어 깔고 별도 영상이 플레이 되듯 이렇게 되는건
여전한데, 보고도 가면 답 없는거고 
보여주는건 봤으니 피하라는거니까 나는 말 잘 듣고
잘 피해댕기며 살고 있다. 또한 들리는 목소리가 
남자 소리는 어느 때, 여자 소리도 힘 없고
무쟈게 착하고 평화로운 소리냐, 날이 선 여자 소리냐, 
여자에서 남자로 가다가 갈라지며
남녀 혼합 음성으로 괴기스럽게 쌰부작 그러느냐가 예견 상황이 다 달랐다. 
그걸 또 이과생은
스스로만의 데이터? 통계내듯 일기 적어서 자료 모아가며 분석해서 잘도 우려먹곤 한다.

아, 가위 눌린 적 있느냐? 과거 결혼이란걸 하기 전에 부모님 댁에 살 적에 세 번.
당연히 혼자 풀지. 
세번째엔 걍 시답잖단 식으로 "언니 잔다. 방해하지 말랬지. 니들 죽었으니
상관없다 이건데 좋다 그래. 
너, 소금 뭔지 알지? 천주교도 성수 소금물인거 알지? 그거 닿으면
내가 죽을까 니가 소멸될까. 지옥도 없어. 
걍 너는 끝나. 끝을 보고싶으면 알아서 작작해.
내가 지져 태워줄테니." 하고 자던 잠 마저 쿨하게 잔다던가 
이러면서 걍 꿋꿋이 소소하게 사는
인생인거다. 어... 앞으로 할 얘기들의 떡밥으로 보시면 되겠다. 예고편들.

기숙사에서 애들이 "언니, 귀신 얘기 해 주세염. 듣구싶어염. 오늘 더워염." 이러구
귀엽게 쫄래거리고 방에 오면 
내 서랍이랑 캐비넷에서 과자며 뭐며 먹으라고 꺼내주면서
"언니는 경험담만 말하는거 알지?" 이런다던가... 
아, 기숙사에서 왕건 사태 하나 있네.
다음엔 그걸 해 볼까봥. 분신사바 모르던 옛날 세대인데 애들이 하도 
앙앙대며 무섭다고 해서
(나 73, 애들 77, 78. 가끔 76 있음. 선배들도 75, 76) 듣도보도 몬한걸 동참한 썰.

뭐 그런걸 앞으로 풀어볼 수 있을거 같으다.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면서 떡밥 잔치
함 벌려봤다. 
자, 그럼... 나님은 1박2일 레전드 보면서 겜 하러 뿅~!
귀신도 쎄게 나가면 의외로 멈칫한다는거 기억하시라.




 


※ 추신 : 내 눈을 궁금해 하지 마시라.